소나기와 처마. Muhanga, RW. (2018)
시내에 장을 보러 갔다가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져서 길가에 있는 상가 처마 아래로 몸을 피했다. 간단한 다과와 이런저런 물건들을 파는 가게가 […]
시내에 장을 보러 갔다가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져서 길가에 있는 상가 처마 아래로 몸을 피했다. 간단한 다과와 이런저런 물건들을 파는 가게가 […]
아프리카에 가면 동물을 많이 보느냐는 질문을 종종 듣곤 했다. 아마 가장 자주 보는 동물은 염소인 것 같다. 염소는 그저 풀어놔도
테게타는 탄자니아 최대의 도시 다레살람 북쪽 외곽지역이다. 2013년 당시엔 꽤나 큰 주거지역이 형성되어있었고 버스나 달라달라(미니버스), 바자지(삼륜오토바이) 등이 서는 정거장도 있고